본문 바로가기

IT

한화리츠 청약 : 공모주 주식투자, 배당률 6.58% 공모주 청약

오늘은 공모주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치솟았던 주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반납이라도 하듯

올랐던 주가를 다시 반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정세가 불안정하다 보니

투자자들의 성향도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포스팅했던 미국 고배당주와 같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배당금으로 월급받기'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큰 수익을 노리지 않더라도 안정적으로 배당을 받아

소소하지만 꾸준한 수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모주는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발행하여 공개적으로 매매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발행을 이른바 IPO(Initial Public Offering)라고 합니다.

IPO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고, 주주들이 주식을 매도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곧 공모를 앞두고 있는 공모주 중에서

배당금이 높은 공모주가 있어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종목은 한화그룹 스폰서인 오피스 리츠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입니다. 

쉽게 한화 리츠라고 명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공모주는 3월 13일 공모가 시작되며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이 7:1을 돌파했습니다.

단일 공모가는 500원이었으며

의무보유확약은 56%입니다.

투자참여 물량 중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많을 수록

기관이 물량 확보를 위해 일정 기간동안 주식을 매각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즉,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높을수록 상장후 주가 급락을 막을 수 있습니다.

 

IPO는 일반적으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의 평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IPO를 결정하는 기업은 종종 투자은행과 공동으로 작업하며,

IPO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합니다.

이러한 전략에는 발행 가격 결정, 발행 주식 수, 주식 배분 방식, 발행일 등이 포함됩니다.

공모주에 참여하려는 개인 투자자는 증권 회사나 인터넷 증권 거래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IPO는 일반적으로 공모 주식 수요가 높을 경우에는 할당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공모주는 주식 시장에서 매매되므로, 주식 시장의 변동에 따라 가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IPO 시장에서는 기업의 재무 상태나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한 정보가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투자 전에 충분히 조사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의 일부입니다.

한화리츠는 한화생명보험을 스폰서로 하는 초우량 스폰서 오피스 리츠

스폰서 리츠는 스폰서의 자산 및 역량 활용, 자본조달 이점, 임대차 안정성

규모가 큰 그룹 계열사를 대주주로 둔 초우량 스폰서 리츠

다른 상장 리츠 대비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특징

 

박성순 한화자산운용 리츠사업본부장은

"국내 유사한 오피스 상장리츠들의 배당수익률이 평균적으로 3.6~6.0%를 나타내는 반면

한화리츠는 6%대 높은 수준의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제공한다"

"일반 투자자의 경우 3월16일 납입 기준으로 한 달 반만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연 환산 약 21% 이상 배당받을 수 있다"

 

출처: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887094